로랑 프페르 생 제르맹 구단주와 플로렌티노 페레스 마드리드 구단주는 21일(한국시간) “이적료 3천120만달러에 6년계약을 조건으로 아넬카의 이적에 합의, 다음주 정식 계약하기로 했다ㄴ”고 밝혔다.
이 계약이 성사되면 아넬카는 프랑스축구 사상 최고의 이적료를 기록하게 된다.
부상에 시달렸던 아넬카는 유럽프로축구 챔피언스리그에서 화려하게 복귀, 마드리드의 우승에 큰 몫을 했으나 팀 훈련 불참으로 45일간 출장정지를 당하는 등 소속팀과 마찰을 빚기도 했다.
〈파리AFP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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