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는 31일(한국시간) “엄브로사와 울마크사가 220만달러를 투입해 개발한 첨단 유니폼 상의를 선수 개개인에 지급, 경기력을 향상시키게 됐다”고 밝혔다.
엄브로사의 디자인팀장 대런 메들리는 “이 유니폼은 자연적인 에어컨 기능이 있어 선수들의 체온이 올라가거나 내려가지 않도록 항상 일정한 온도를 유지시켜 준다”고 주장.
이같은 기능은 선수들의 근육 상태를 최상으로 올려 경기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는 것이 제작사의 설명.〈런던AP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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