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드니올림픽]“성화 봉송 너무 좋아요”

  • 입력 2000년 8월 8일 18시 47분


“내가 성화주자라니... 날아갈 듯 기뻐요.”

2000시드니 올림픽 성화 봉송주자인 호주의 엘리자베스 스키너(왼쪽)양이 재미있는 표정으로 펄쩍 펄쩍 뛰면서 보조주자인 제니퍼 킴양과 함께 빅토리아주 트라랄건 거리를 지나고 있다. 시드니 올림픽 성화는 호주 전역을 돈 뒤 개막 전날인 9월14일 시드니에 도착하게 된다.

[트라랄건 AFP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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