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폴하 데 상 파울루’지는 10일(한국시간) “무릎 부상 재발로 2차 수술을 받은 뒤 리우데 자네이루에서 요양하고 있는 호나우두가 ‘발라돌리드의 논쟁’과 ‘죄없는 여인’이라는 연극 상연에 제작자금을 지원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호나우두의 언론대변인 호드리구 파이바는 “호나우두가 이익금을 바라고 연극제작에 관여하고 있는 것은 아니다”며 “그의 목적은 모든 사람들이 문화를 향유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리우데자네이루AFP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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