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프로야구]이종범 5경기 연속 안타

  • 입력 2000년 8월 14일 00시 05분


한편 이종범(30·주니치 드래건스)은 이날 나고야돔구장에서 열린 한신 타이거스와의 홈경기에서 5타수 1안타 1득점으로 5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했다.

톱타자 겸 좌익수로 선발 출전한 이종범은 1회 2루타를 쳐낸 뒤 1사 3루에서 다네다의 2루타로 선취 득점을 했다.

이로써 시즌 타율은 0.289가 됐고 주니치는 6―3으로 승리.

<김상수기자>sso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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