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아스날에서 활약하고 있는 카누는 25일(한국시간) 나이지리아축구협회가 발표한 올림픽팀 22명 명단에서 역시 애틀랜타 멤버였던 가르바라왈, 고드윈 옥파라와 함께 23세 이상 출전선수로 발탁됐다.
또 애틀랜타에서 카누와 함께 금메달을 일궜던 윙백 셀레스틴 바바야로도 예상대로 올림픽대표 명단에 이름이 올랐다.
한편 카누의 친동생인 옥본나 카누도 발탁, 형제가 함께 나이지리아의 올림픽축구 2연패를 위해 뛰게 됐다. <라고스AP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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