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축구 포토]"어딜 잡아"

  • 입력 2000년 8월 27일 16시 21분


27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북쪽의 하이버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아스날과 샬톤 애틀레틱스의 경기.

96애틀랜타올림픽축구에서 나이지리아를 우승시켰던 스트라이커 은완코 카누(24·잉글랜드 아스날)가 샬톤 애틀레틱스의 크리스 파우웰과 치열한 몸싸움을 벌이고 있다. 이날 경기에서 아스날은 패트릭 비에이라와 튀에리 앙리가 각각 2골을 터트리는 맹활약에 힘입어 샬톤을 5-3으로 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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