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프로야구 포토]"투구폼 맞아?"

  • 입력 2000년 8월 28일 16시 43분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투수 데릴 킬레(사진)가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의 경기에서 1회 공을 던지고 있다. 이날 완투승을 거둔 킬레는 8안타 2실점으로 틀어막는 완벽한 투구를 선보이며 시즌 15승(9패)을 달성했다. 방어율은 4.16. 켈레는 팀동료 가렛 스테펜슨과 함께 15승을 거둬 내셔널리그 다승 공동3위로 뛰어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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