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는 4일 강릉 노암공설운동장에서 열린 예선 2조 경기에서 후반 김대원의 결승골로 할렐루야를 2-1로 꺾고 3승1패로 조 2위를 차지해 1위 강릉시청(3승1무)에 이어 4강에 올랐다.
이로써 6일 강릉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준결승전은 상무-한국철도, 강릉시청-미포조선의 대결로 압축됐다.
한편 같은조의 험멜 코리아는 후반 2골을 몰아넣은 송홍섭의 활약으로 국민은행을 3-1로 눌렀으나 3위에 머물러 예선탈락했다.
◇4일전적
△예선 2조
한국철도(3승1패) 2(0-0 2-1)1 할렐루야(1무3패)
험멜 코리아(2승1무1패) 3(1-1 2-0)1 국민은행(1승3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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