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벨캐나디언오픈 포토]"애인과의 전화통화(?)"

  • 입력 2000년 9월 6일 13시 55분


‘골프천재’ 타이거 우즈(24·미국·사진 오른쪽)가 올시즌 9승에 도전한다. 우즈는 6일(한국시간) 미국 온타리오주 오크빌의 글렌애비GC(파72)서 열릴 미국PGA투어 벨캐나디언오픈(총상금 310만달러)대회에 출전, 신화창조에 나선다. 연습라운딩에서 어디선가 걸려온 휴대폰을 받고 있는 우즈. 상대선수에 대한 약점 제보일까? 휴대폰 작전회의일까? 아니면 애인과의 통화? 우즈의 표정이 자못 심각하다. 그의 캐디 스티브 윌리엄스(왼쪽)가 걱정스러운 듯 우즈를 바라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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