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성덕과 이은철은 21일 오전 세실파크 국제사격장서 계속된 남자 50m 소구경 소총 3자세에서 각각 38위(588점)와 41위(587점)로 결선 진출에 실패했다.
92바르셀로나올림픽 소구경 소총 3자세 금메달리스트인 이은철은 공기소총 본선 탈락에 이어 소구경 소총 3자세에서도 부진해 실망을 안겼다.
첫날 강초현이 은메달을 딴 이후 메달 소식이 없는 사격은 22일 부순희(한빛은행)가 여자 25m 스포츠 권총에 출전한다.
김진호<동아닷컴기자>jinh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