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예선에서 러시아 쿠바 등 강호를 제치고 8강에 진출한 상승세를 몰아 4강행을 이루겠다는 각오다. 예선에서 톡톡히 재미를 본 변칙 지역수비를 내세워 프랑스의 공격력을 약화시킨다는 계획.
‘트리플 더블러’ 전주원은 노련한 게임리딩으로 공수를 조율하며 정은순 정선민은 장대군단에 맞서 골 밑을 지킨다. 또 양정옥 박정은의 활발한 장거리포에도 기대를 걸고 있다.
<김종석기자>kjs0123@donga.com
종목 | 세부종목 | 구분 | 시간 | 출전선수 |
육상 | 여자 포환던지기 | 예선 | 08ː00 | 이명선 |
하키 | 여자 9,10위전 | 대 남아공 | 06ː30 | 이은영 외 |
요트 | 남자 470 | 11차 | 10ː00 | 김대영·정성안 |
농구 | 여자 8강 | 대 프랑스 | 18ː00 | 전주원 외 |
야구 | 3,4위 결정전·결승 | 10ː30 | 김기태 외 | |
레슬링 | 그레코 58kg급 | 3∼6위전 결승 | 07ː30 | 김인섭 |
그레코 69kg급 | 3∼6위전 결승 | 송상필 | ||
카누 | 남자 K1 500m | 예선 | 06ː30 | 남성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