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남자하키 파키스탄과의 경기상황

후반

후반 휘슬 울리자마자 한국의 롱패스에 의한 과감한 공격을 펼치고 있다. 후반 초반 미드필드 지성환이 파키스탄의 스틱에 얼굴을 맞아 그라운드에 누워 있다. 후반 1분께 파키스탄이 크로스바를 맞추는 매서운 공격을 펼치고 있다. 파키스탄의 파상적인 공격이 계속되고 있다.

후반 6분 파키스탄의 페널티 공격. 파키스탄이 공격했으나 실패했다. 그러나 한국선수의 허벅지에 맞아 다시 페털티코너. 파키스탄의 골게터 아바스가 슛, 그러나 임정우가 육탄방어로 실점위기를 면했다. 그러나 임정우는 들것에 실려 밖으로 나오고 있다. 임정우 대신 강건욱이 보강됐다.

후반 7분께 파키스탄이 서클라인 왼쪽에서 공격했으나 실패했다.후반 8분께 파키스탄은 바디파울을 만들어 패널티코너를 얻어 공격했으나 한국의 호수비로 무산. 위기 모면하는 한국.

후반 10분.파키스탄의 공격에 여운곤선수가 발목 부상을 입어 고통스러운듯 그라운드에 있다. 심판은 늦게 일어난다고 경고를 주고 있다. 관중들은 심판에게 야유를 보내고 있다. 후반엔 파키스탄이 거세게 공격하고 있다.

후반13분. 파키스탄의 오른쪽 공격때 또다시 페널티코너. 후반에만 5개의 패널티코너를 얻고 있는 파키스탄.

후반 14분 한국의 역습. 패널티코너를 얻은 한국. 김경석이 슛했으나 득점을 올리는데는 실패했다.

17분께 송성태의 롱슛.그러나 수비에 걸렸다. 파키스탄은 주로 오른쪽 공격을 하고 있다. 후반 21분 서정호의 왼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