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행사장은 삿포로와 쇼와신산에 있으며 도내 13곳에서 행사가 펼쳐지고 있다. 행사장마다 홋카이도의 특산물인 다라바가니(게)와 털게 그리고 하나사키가니(영덕대게 품종)를 비롯해 가가미비라키(조개), 연어, 삿포로 맥주, 옥수수와 치즈 우유 등 유제품을 30% 이상 싼 가격에 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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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입한 싱싱한 해산물을 즉석에서 구워 먹을 수 있도록 숯불구이판도 준비해 두고 있다. 이 중에서도 꿀을 바른 것처럼 달짝지근한 홋카이도 특미옥수수는 꼭 맛보자. 알도 굵다. 전통 어묵과 볶음밥 등을 맛볼 수 있는 무료 시식코너와 일본 전통무용 공연장도 있다. 22일까지 계속되며 11월부터는 온천축제가 내년 3월까지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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