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여론조사 시작이후 계속 1위를 달린 한국은 첫경기상대인 중국을 맞아 우세한 경기를 펼치고도 아깝게 2대2로 비겨 지지율이 다소 떨어졌다. 한편 ‘영원한 맞수’ 일본은 첫경기서 지난대회 우승국 사우디를 4대1로 대파하며 40.97%로 급상승하며 한국과 0.61%로 근소한 차이를 보였다. 다음은 사우디아라비아(3.70%) 쿠웨이트(0.40%) 순이며, 총 투표자수는 146만1811명.
한편 홈페이지는 제12회 레바논 아시안축구선수권대회를 계기로 한글서비스를 시작했다.
홈페이지는 한글판을 비롯해 영어, 아랍어, 중국어, 일본어를 동시에 운영하고 있다.
특히 레바논에서 일어나는 축구뉴스를 생생한 한글로 서비스하고 있어 네티즌들에 큰 인기를 얻고 있다.
김진호<동아닷컴 기자>jinh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