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0-10-19 11:552000년 10월 19일 11시 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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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는 18일(한국시간) 워싱턴에서 열린 소속팀 콜로라도와 워싱턴 캐피틀스와의 경기에 선발 출장, 콜로라도의 4-3 승리를 이끌어냈다.
이로써 448승을 거둔 와는 30년간 불가침의 영역으로 남아있던 종전 기록(테리소척·447승)을 넘어섰다.
84년 19세의 나이로 NHL에 첫발을 들여놓은 와는 철벽 수비를 앞세워 17시즌 동안 소속팀을 3차례 우승으로 이끌었다.<워싱턴AP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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