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0-10-22 19:372000년 10월 22일 19시 3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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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수는 22일 대구구장에서 벌어진 현대와의 플레이오프 3차전에서 오른손 새끼손가락이 부러지는 부상을 입었다.
이날 김한수는 삼성이 1-3으로 뒤진 7회 무사 2루에서 박경완의 파울 타구를 잡으러 가다 넘어져 손가락을 다쳤다.
곧바로 교체된 김한수는 인근 병원에서 검진 결과 골절로 확인돼 더이상 경기에나설 수 없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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