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끝난 아시안컵대회에서 5골을 터트리며 일본을 우승으로 이끈 다카하라는 8일 일본프로축구(J-리그) FC 도쿄와의 경기에서 왼쪽 턱뼈를 다쳐 잔여경기에 출장할 수 없게 됐다고 주빌로구단이 9일 밝혔다.
이와타 경기장에서 열린 이날 홈경기에서 다카하라는 최전방공격수로 나서 공격을 지휘하다 후반전에 상대 수비와 충돌한 뒤 교체됐다.
다카하라가 그라운드에 복귀하기까지는 1개월이상 소요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와타(교도)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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