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0-11-13 18:452000년 11월 13일 18시 4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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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써 설기현은 6일 FA컵 32강전 쇼튼과의 경기에서 결승골을 뽑아낸 데 이어 2경기 연속골을 기록하며 팀의 주전 골잡이로 떠올랐다. 특히 설기현의 이날 결승골은 벨기에 프로축구 정규리그에서는 첫 골로 그 의미를 더했다.
그러나 앤트워프는 후반 동점골을 내주며 2대2로 비겨 4승1무7패(승점 13)를 기록해 리그 12위에 머물렀다.
<권순일기자>stt7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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