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초 1년 계약을 맺고 세레소에 입단했던 윤정환은 계약만료를 앞두고 소속팀이 최근 재계약 요청을 해와 이를 받아들이기로 결정했다.
윤정환이 재계약 조건으로 연봉 30% 인상을 요구하자 구단은 윤정환의 활약을 높이 평가해 재계약하기로 결정했다.
5000만엔(약 5억원)을 받고 입단한 윤정환은 내년에는 연봉 6500만엔(이상 세금 제외)을 받게 됐다.
올시즌 29경기에 출전한 윤정환은 3골 10어시스트를 기록, 팀을 전기리그에서 역대 최고성적인 2위로 이끌었다.후기리그 성적은 9위. <오사카(일본)외신종합>
구독
구독
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