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히바우두’ 설기현(21)이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안트워프구단은 박재홍의 연습경기 결과에 대해 “일단 긍정적이다”라고 평가. 박재홍은 오는 8일쯤 한차례 연습경기에 출전한 뒤 정식계약을 맺을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대한축구협회 관계자는 “박재홍의 안트워프 입단은 사실상 확정된 것”이라며 “드래프트에 불참한다고 해서 향후 국내 복귀때 불이익을 받는 일은 결코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안트워프는 5승1무9패 승점 16점으로 18개 팀중 리그 13위를 달리고 있다.<벨기에=외신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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