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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태권도]윤곡상 최우수선수에 정재은
업데이트
2009-09-21 17:32
2009년 9월 21일 17시 32분
입력
2000-12-05 18:51
2000년 12월 5일 18시 5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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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성스포츠회(회장 신민자)는 5일 제12회 윤곡상 최우수선수에 2000시드니올림픽 태권도 여자 57㎏급에서 금메달을 딴 정재은(20·한국체대)을 선정했다. 또 공로상에는 체조 국가대표 선수 출신인 김을교씨(53·명지대 예체능연구소장)를 수상자로 결정했다. 시상식은 7일 오후 6시 서울 여의도 국민일보 시티클럽 코스모2홀에서 열린다.
<김화성기자>mar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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