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단신]월드컵 입장권 판매대행사 22일발표

  • 입력 2000년 12월 15일 18시 57분


2002년 월드컵대회 입장권 판매대행사 선정에 지구촌문화정보서비스㈜와 ㈜인터파크의 2개 업체가 참여했다고 월드컵조직위원회가 15일 밝혔다.

지구촌문화정보서비스㈜는 한국정보통신㈜과 한국컴퓨터㈜가 컨소시엄으로 참여했고 ㈜인터파크는 단독으로 참가했다.

조직위는 기술과 일반 분야로 구분해 심사한 뒤 22일 적격업체를 최종 선정, 발표할 예정이다.

<양종구기자>yjong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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