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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신세대 짠
[프로축구]26일 '2000 K리그 시상식' 열린다
업데이트
2009-09-21 15:00
2009년 9월 21일 15시 00분
입력
2000-12-22 18:33
2000년 12월 22일 18시 3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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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한국프로축구를 마감하는 ‘2000 K리그 시상식’이 26일 오전 11시 서울 타워호텔에서 열린다. 이날 행사에서는 기자단 투표로 최우수선수에 선정된 최용수(안양)와 신인왕 양현정(전북), ‘베스트 11’ 선수들에게 트로피 및 상금이 주어진다. 또 올 시즌 전경기에 무교체 출장한 부천의 골키퍼 이용발, 수비수 조성환은 특별상을 수상한다.
신세대 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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