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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육상]매리언 존스 '올해의 선수' 뽑혀
업데이트
2009-09-21 14:49
2009년 9월 21일 14시 49분
입력
2000-12-24 18:24
2000년 12월 24일 18시 2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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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시드니올림픽 여자육상 3관왕인 미국의 매리언 존스와 올림픽 조정 5연속 금메달리스트인 영국의 스티븐 레드그레이브가 국제체육기자연맹(AIPS)이 선정하는 ‘올해의 남녀선수’로 뽑혔다. AIPS는 또 유럽축구선수권대회 우승팀인 프랑스를 ‘올해의 팀’으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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