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0-12-24 20:012000년 12월 24일 20시 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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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바지와 흰색 운동화 차림의 김병현은 메이저리거답지 않은(?) 수수한 모습으로 팬들에게 친근감을 주었다. 김병현은 사인볼, 모자, 자신의 모습이 담긴 엽서 등을 나눠주며 불우이웃돕기 동참을 호소했고 팬들은 이웃집 청년 같은 김병현을 보며 따뜻한 마음을 표현했다.
약 두 시간 남짓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 김병현은 1,200여명이나 되는 팬들에게 일일이 사인을 해주었다.
이규형/日프로덕션 ‘권력 막강’
‘스타제조공장’
한국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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