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단신]동아일보 문화센터 '겨울방학 꿈나무 캠프' 개최

동아일보 문화센터(02―781―0841∼5)는 일본과 중국에서 과학과 역사를 견학하고 탐구하는 ‘겨울방학 꿈나무 캠프’(학부모 포함)를 연다. 대상은 초 중학생.

◇제10회 ‘일본 자연과학캠프’(4박5일)〓11, 15일 두 차례 출발한다. 각 50명(선착순 접수). 방문지는 규슈에너지과학관(후쿠오카) 청소년과학관(구루메) 지옥온천과 다카사키 원숭이생태지(벳푸) 스페이스월드 우주과학관(이상 기타큐슈)을 방문한다. 아소활화산에 올라 분화구도 살피고 화산박물관(아소)에서 화산활동에 대해 배운다. 숙소에서는 △물로켓 제작발사 △별자리관측 △과학신문 만들기 △기행문 작성 등 특별활동도 벌인다. 참가비는 △12세미만 68만8000원 △12세이상 및 학부모 72만4000원.

◇장보고 뱃길 따라(5박6일)〓통일신라때 장보고가 활동했던 중국내 근거지와 대륙의 유적을 기행하는 프로그램. 11일 출발, 80명 모집(선착순 접수). 웨이하이(장보고의 중국근거지)∼베이징(톈안먼 자금성 만리장성 중국역사박물관)∼저우커우덴(베이징원인 박물관)∼칭다오. 참가비는 △12세미만 61만9000원 △12세이상 및 학부모 70만9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