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거리 핸디캡을 안고 있지만 우정힐스와 천룡CC 등 우량클럽도 상승폭이 크고 중가권의 뉴서울과 기흥 제일CC 등의 상승세는 전체적인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또 다시 국내경제를 뒤흔들만한 대형악재가 없는 한 당분간 상승세는 쉽게 꺾이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주)에이스회원권거래소(www.acegolf.co.kr) 제공
○…서원밸리GC(대표 김헌수)는 동계휴장 기간(2∼18일)중 직원들의 ‘역지사지’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해 화제. 비용전액 회사부담으로 타 골프장에서 직원들이 직접 라운딩하며 ‘서비스 벤치마킹’을 하고 있다.
○…2001년 정식개장하는 골프장은 전국에 11곳. 리츠칼튼CC와 마이다스밸리CC(이상 경기 가평)등 11개 골프장은 자금난을 감안해 당초 일정보다 일찍 정식오픈할 예정이다.
<안영식기자>ysah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