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1-01-12 11:102001년 1월 12일 11시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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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무당국은 마라도나를 입건한 사실을 확인했으나 자세한 혐의 내용에 대해서는 언급을 거부했다.
방송 출연과 나폴리 입단 협상을 위해 이탈리아에 온 마라도나는 "가진 돈이 없어 도망칠 이유가 없었다"며 태연한 표정을 지었다.
한편 그는 아르헨티나를 떠나기 앞서 "나폴리에 대표로 복귀하는 조건으로 800만달러를 달라고 했으나 거부당했다"며 나폴리 구단주를 비난했다.
[로마=AP·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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