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스케이팅]남나리, 전미선수권 불참한다

  • 입력 2001년 1월 17일 18시 39분


2001년 전미 피겨스케이팅선수권대회에 19일부터 출전할 예정이던 ‘은반 요정’ 남나리(15)가 연습중 지난해 다친 엉덩이뼈 골절상 통증이 악화돼 불참키로 했다고 후원사인 LG전자가 17일 밝혔다. 남나리는 지난해 9월 엉덩이뼈 골절상으로 전미선수권대회에 출전할 수 있는 포인트 획득에 실패했지만 미국빙상연맹의 배려로 이번 대회 참가가 이뤄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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