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전북 양현정 5400만원에 재계약

  • 입력 2001년 2월 28일 18시 36분


지난해 프로축구 신인왕 양현정(전북 현대)이 27일 지난해보다 80% 인상된 5천400만원에 연봉 재계약을 했다. 양현정은 연봉과는 별도로 출전수당 50만원을 받기로 합의해 올해 실제 몸값은 지난해의 두배인 7000만원이 넘을 전망이다. 전북은 또 최고참 수비수 최진철과 1억원, 서동명과 9천500만원에 각각 재계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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