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축구]나카타 친정팀 벨마레 올해도 후원

  • 입력 2001년 3월 1일 18시 40분


일본의 축구스타 나카타 히데토시(이탈리아 AS로마)가 경영 악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친정팀 샤논 벨마레에 대한 스폰서를 계속 유지하기로 했다. 샤논 벨마레구단은 지난달 28일 나카타가 이번 시즌에도 벨마레 선수들이 유니폼 등번호 위에 ‘nakata.net’로고를 붙이는 대신 5000만엔(약 5억3600만원)을 스폰서하기로 했다고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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