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득점랭킹 4위를 달리고 있는 카터는 지난 한주 게임당 평균 31.8득점, 6.5리바운드, 4.8어시스트의 전방위적 활약으로 팀에 4연승을 안겼다. 특히 높은 슈팅성공률(49.5%)은 그를 더욱 돋보이게 만들었다. 3점슛 성공률도 44%(11/25)까지 끌어올렸다.
카터는 지난 주 첫 경기인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전부터 3경기 연속 30득점 이상을 쏟아부었다.
4일 뉴욕 닉스전에서는 25득점에 그쳤지만 팀의 리더답게 리바운드(8),어시스트(4),스틸(3) 등 에서 골고루 활약하며 이번시즌 토론토의 연승기록을 '5'로 늘리는데 앞장섰다.
박해식/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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