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축구연맹(UEFA) 가맹 51개국 프로리그의 챔피언들이 총출동하는 유럽 챔피언스리그에서 터키팀이 8강에 오른 것은 사상 처음.
예선 A조에서는 발렌시아(스페인)가 슈투름 그라츠(오스트리아)를 5―0으로 대파하며 2승3무(승점 9)로 1위를 고수하며 역시 8강 진출권을 확보했다.
이로써 이번 유럽 챔피언스리그 8강 진출팀은 갈라타사라이와 발렌시아를 비롯해 레알 마드리드(스페인), 리즈 유나이티드(잉글랜드) 등 4개팀으로 결정됐다.
<권순일기자>stt7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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