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동아서울국제마라톤 마스터스 우승자에겐 해외마라톤 출전의 기회가 주어진다.
동아 서울국제마라톤 공식지정 여행사인 (주)여행춘추(대표 정동창)는 마스터스부문 풀코스 남녀 1위에게 10월14일에 개최되는 2001베이징국제마라톤대회 참가에 따른 항공료와 체재비 등 경비 모두를 제공한다.
또 사단법인 가고시마 관광연맹은 2001동아서울국제마라톤 하프코스 남녀 우승자(한국인에 한정)를 내년 1월13일 열리는 가고시마현 이브스키 유채꽃 마라톤대회에 초청한다. 3박4일간 왕복 항공료와 체재비 일체를 부담한다.
한편 2002부산아시아경기대회 조직위원회는 이번 대회 마스터스 풀코스 남녀 우승자에게 10돈쭝짜리(50만원 상당) 금메달을 각각 선사한다.
<양종구기자>yjongk@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