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프로레슬링의 대부 김일씨의 제자인 이왕표씨가 각종 무술의 장점을 섞어 누구나 배우기 쉽고 실전에서 곧바로 써먹을 수 있도록 처음 만들었다.
격기도는 프로 레슬링의 일반적인 공격기술을 중심으로 태권도의 발 차기, 아마추어 레슬링의 태클 등을 골고루 혼합, 작은 힘으로도 위력을 발휘할 수 있다. 발 차기와 메치기 기술로 상대를 쓰러뜨린 뒤 꺾기로 제압하는 것.
이왕표씨는 “실전과 체력 운동을 병행하므로 무리한 다이어트가 아닌 균형 잡힌 몸매를 유지하는데 큰 도움이 되며 호신술로도 익힐 수도 있다”고 밝혔다.
대한격기도협회(www.kgido.com). 02―2068―7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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