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희섭은 14일 애리조나주 메사에서 열린 시카고 화이트삭스와의 미국프로야구 시범경기에서 후반 교체 출장해 헛스윙 삼진과 유격수 땅볼 등 2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이로써 최희섭은 올 시범경기에서 12타수 4안타로 타율이 0.333으로 떨어졌다.
한편 이상훈(31·보스턴 레드삭스)은 플로리다주 포트 마이어스에서 열린 미네소타 트윈스와의 경기에 구원으로 등판해 2이닝 동안 3안타와 볼넷 1개를 내주고 1실점했다.
<장환수기자>zangpab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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