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마쓰야마구장에서 열린 일본프로야구 니혼햄 파이터스와의 시범경기. 1주일 만에 마운드에 오른 정민철은 2회 1사후 5번 다나카에게 좌월 1점홈런을 허용했지만 3회까지 2안타만 내주고 1실점으로 처리했다.
이로써 정민철은 올 시범경기에서 5이닝 동안 2자책점을 기록하며 평균자책을 3.60으로 끌어내렸다. 요미우리가 1―3으로 패배.
정민태는 16일 주니치 드래건스전에 선발 등판한다.
<장환수기자>zangpab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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