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14일 국제축구연맹(FIFA)과 코카콜라가 발표한 3월의 FIFA 랭킹에서 582점을 얻어 지난 달 42위에서 3계단 오른 39위를 기록했다.
한국은 아시아권에서는 사우디아라비아(25위), 이란(37위)에 이어 세번째로 높은 순위를 차지했다. 이란은 무려 7계단이나 점프. 일본은 지난 달보다 2계단 떨어진 42위에 그쳤고 북한은 141위.
한편 1-3위는 지난 달과 변함없이 브라질, 프랑스, 아르헨티나가 차지했고 포르투갈은 4위, 파라과이는 8위로 역대 최고 순위를 기록했다.
박해식/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