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1-03-18 18:412001년 3월 18일 18시 4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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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기현은 18일 무스크론과의 원정경기에서 0―1로 뒤지고 있던 전반 종료 직전 헤딩슛으로 동점골을 뽑아냈다.
설기현은 이로써 4일 겡크전과 11일 겐트전에 이어 3경기 연속 득점했고 FA컵에서 넣은 1골을 포함해 올 시즌 20경기에서 7골, 2어시스트를 기록했다. 그러나 앤트워프는 후반 2골을 허용하며 결국 2―3으로 패했다.
<권순일기자>stt7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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