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화제]＂내몸에 딱＂ 어린이용 운동처방 나왔다

유전자 검사는 물론 정확한 체력측정을 통해 초등학생들에게 몸에 딱 맞는 스포츠 레저프로그램을 마련해주는 ‘맞춤 운동처방’이 등장했다.

㈜싸이더스 스포츠부문(대표 이원형이사)은 7세부터 초등학교 6학년까지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스포츠레저 멤버십 클럽 ‘리틀즈’를 개설했다.

리틀즈는 스포츠스타와 연예인이 강사로 참가하는 승마 양궁 카레이싱 서바이벌게임 등 운동 프로그램과 산나물 트레킹, 체험 어린이 삶의 현장, 도자기 체험 등 교육사회 프로그램은 물론 LA다저스 박찬호 경기 투어, 제주도 대탐험 같은 특별 이벤트를 마련해놓고 있다.

회원은 DNAnara.com에서 실시하는 유전자 검사를 비롯해 경희대 체력측정센터에서 체력 및 체질 분석을 받아 몸에 맞는 프로그램을 취사 선택하게 된다.

연간 회원(연회비 96만원)을 선착순 모집중. 문의 02―515―3225, www.sidussports.com

<배극인기자>bae2150@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