낯선 사람들이 많아서인지 이선수는 얼굴이 빨갛게 되어 무척이나 쑥스러워 하던 모습이 선명합니다. 같이 사진도 찍어주고 많은 사람들의 사인 요청에도 싫은 내색 한번 안하고 해주던 이선수의 모습이 머릿속에서 잊혀지질 않아요.
이선수에 대해 몇가지 궁금한 것이 있어요. 가장 기억에 남는 경기와 올시즌이 끝난 뒤 해외진출 계획, 그리고 야구를 시작하는 후배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말은 뭔가요. 항상 최선을 다하는 이승엽 선수에게 박수를 보내며…. 이승엽 선수 파이팅!!!
추신:동호회 홈페이지로 초대할게요. 주소는 www.lionsfanclub.co.kr입니다.
박연희(27·회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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