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1-04-02 09:362001년 4월 2일 09시 36분
공유하기
글자크기 설정
3번 시드의 아가시는 2일 마이애미에서 열린 남자단식 결승에서 2시간 만에 신예 잰 마이클 갬빌(23·미국)을 3―0(7―6, 6―1, 6―0)으로 눌렀다. 95년 이후 최고인 시즌 전적 22승2패를 기록한 아가시는 우승상금 44만4000달러를 챙겼다. 호주오픈과 마스터스 시리즈 인디언 웰스에 이어 시즌 3승.
<김종석기자>kjs0123@donga.com
테헤란路는 가라
너희가 종로를 아느냐
세종로 戀歌
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