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은 11일 오후 대전시청에서 ‘현대프로농구단 대전연고지 이전반대 대책회의’를 갖고 이같이 결정했다.
이들은 이와 함께 지난달 말부터 진행해온 서명운동을 오는 18일까지 일주일 연장하고 구단인 ㈜금강고려화학과 한국프로농구연맹,문화관광부를 항의방문하기로 했다.
현대 프로농구단은 지난 2월 구단이 ㈜현대전자에서 금강고려화학으로 바뀌면서 연고지를 옮기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대전=이기진기자>doyoc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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