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우정걷기대회는 월드컵 공동개최를 기념해 지난해 4월 서울을 시작으로 한일 20개 월드컵 개최도시를 순회하며 열리는 대회로 이번이 11, 12차대회.
대회 첫날인 14일엔 오후 2시 전주종합운동장을 출발해 월드컵경기장에 이르는 8㎞구간에서 열린다. 15일에는 오전 10시 광주 금남로 5·18광장을 출발해 역시 월드컵경기장에 이르는 10㎞코스를 걷는다.
참가비는 없으며 대회 당일 현장에서 접수하고 걸으면 된다. 완보를 하면 완보증과 기념품, 각종 경품이 주어진다.
<양종구기자>yjong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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