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치로는 21일(한국시간) 열린 애너하임 에인절스와의 경기에서 4타수 2안타를 쳐내며 15게임 연속안타 기록을 이어갔다.
이날 이치로는 1회 2루타를 치고 나간후 홈을 밟았고, 3회에도 안타를 쳐 타율을 3할7푼8리로 끌어올렸다.
시애틀의 또다른 일본인 선수 사사키 가즈히로도 9회에 등판 1이닝을 무실점으로 깔끔하게 막아 9세이브째를 챙겼다. 방어율은 5.59
한편 노모는 양키스타디움에서 열린 원정경기에 선발등판, 1회 티노 마르티네스에게 만루홈런을 얻어맞았다. 노모는 볼넷 3개로 맞은 만루위기에서 티노 마르티네스에게 볼카운트 2-2에서 승부구로 던진 포크볼이 밋밋하게 가운데로 몰리면서 우월 만루홈런을 내줬다.
최용석/동아닷컴 기자 duck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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