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1-05-25 13:442001년 5월 25일 13시 4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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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러는 빠른 볼을 결정구로 사용하며 파워커브와 슬라이더도 장착하고 있다.
지난해 7월 트리플A 뉴올리언즈에서 빅리그로 승격한 밀러는 6승6패 방어율 5.14를 기록한뒤 올시즌 처음 풀타임 선발로 뛰고 있다.
지난 5월 15일 신시내티 레즈전에서 5이닝 8안타 4실점한 것이 최악의 투구내용. 9경기중 8경기에서 퀄리티피칭을 보일만큼 안정적인 페이스를 유지하고 있다. 박찬호로서는 힘든 상대를 만난 셈이다.
강남 신사동「프랑소와 메디치」
서울 청담동 「전주 한정식」
서울 이태원 「라 쁘띠뜨 프랑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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