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네티즌 플라자’는 ID:축구사랑 님의 '한국선수들 빨리 실력 갖춰라’란 제목의 글 입니다. ▲
그게 어디 하루아침에 되겠냐만은, 안정환, 이동국, 등등의 선수들이 외국에서 고생하면서 열심히 배우고 있습니다.
그들은 2002년 월드컵때 정말 열심히 우리 공격진을 이끌것입니다. 그리고 곡 그래야 합니다. 특히 안정환 선수는.
세계무대에서는 아시아에서 동네 아그들과 공차는 것하고 다릅니다
세계적인 수비수들을 제칠수 있는 테크닉이 꼭 있어야 공격이 가능합니다. 안정환 선수는 그런면에서 최고의 테크닉을 가추고 있기 때문에 기대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2002년에도 우리의 공격수들을 막연하게 열심히만 뛰어다니는 그런 선수들로 채운다면 1%의 가능성도 없습니다. 아시아에서는 통합니다. 그러나 세계무대에서 테크닉이 없는 공격수는 그냥 아무것도 아닙니다, 정말로.
하지만 이들을 뒷받침해주는 미드필더들이 여전히 부실할 경우
특히, 밑의 어느분이 지적하셨듯이, 어슬렁 어슬렁 거린다면 안정환, 이동국등의 공격은 살아날수 없습니다. 아무리 훌륭한 공격수라도 혼자서 찬스만들고 뒤어다닌다면 절대 골을 넣을 수 없습니다.
이들이 밖에서 고생하면서 배우고 있는것은, 혼자서 해결하기 위함이 아니라 좋은 찬스가 왔을때 결정지어 주는 걸 배우고 있는 겁니다
그동안 우리의 공격수들은 찬스가 왔을때 개발질만 했으니까요
그리고 이영표와 설기현은 좀더 게임을 읽는 시야를 넓혀야 합니다. 팀 공격의 흐름은 이해못하면서 라인근처에서 잘났다고 치고 들어가는건 정말이지 자제해야 합니다. 치고들어가 센터링만 날리면 다 끝납니까? 특히 설기현은 최전방 공격수이면서 어째 그리 치고들어가 센터링 날리는데 급급합니까? 그걸 배우러 유럽에 건너간건 아닐텐데요...
혹자들중에는 그들의 그런 모습을 보고 잘하느니 어쩌니 발전했느니 하지만 과연 그들의 플레이가 팀 전체의 공격의 흐름을 보고 하는지 정말 의심스럽습니다.
그리고 울 공격수들 들어갈 확률도 없는데 어설프게 대포알 슈팅을 날리면 뭐합니까? 특히 유비 X상철이라는 분..
괜히 한방 질러 보는 겁니까? 그러다가 한번 들어가면 왕되구.. 공을 이뿌게 차는 법을 빨리 배워야 합니다. think를 하라는 얘기죠 팅크를..
제발 남아있는 선수들 분발해서 내년 월드컵때 우리의 테크니컬한 공격수들의 공격에 날개를 달아줘야 합니다.더욱 분발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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