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축구협회는 아르헨티나가 9월5일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열리는 브라질과의 2002년 월드컵축구대회 남미지역예선을 치른 뒤 방한해 9월9일과 12일 대표팀과 친선경기를 갖기로 했다고 20일 발표했다.
남미지역에서 부동의 1위를 달리고 있는 아르헨티나는 브라질전의 출전 멤버가 그대로 한국에 오는 것으로 조건을 달았기 때문에 명실상부한 최강팀으로 구성될 전망.
○…2002년 월드컵축구 일본조직위원회는 자원봉사자 모집이 당초 예정했던 1만6500명을 돌파할 것으로 전망. 조직위에 따르면 15일 현재 자원봉사 신청자수는 1만2649명으로 모집 예정수의 76.7%를 기록.
그러나 이들 대부분이 개인 응모이고 단체 신청이 포함되지 않아 미집계상태인 학교 기업 등 단체 응모를 포함할 경우 당초 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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