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디 애쉬비가 오른 팔 인대 수술을 받아 올시즌 출장이 불가능한 가운데, 제3선발 대런 드라이포트(29)마저 30일(한국시간) 샌디에이고 파드레스와의 경기에서 6회 자진 강판하는 사태가 벌어진 것.
오른팔 팔꿈치 통증을 호소하고 있는 드라이포트는 지난95년 수술을 받으면서 1년을 쉰 바가 있어, 현재로선 후반기 선발로테이션에 합류할수 있을지 불투명한 상태다. 드라이포트는 지난 시즌을 마치고 자유 계약 선수(FA) 자격으로 구단과 5년간 5,500만달러에 장기 계약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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